레이지요거트가 ‘레이지한 대학생’을 기다리는 이유
레이지요거트는 대학생 세일즈팀과 마케팅팀, UGC 프로젝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과 꾸준히 관계를 쌓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젊은 감각’을 빌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무언가 시작하고 싶지만 첫걸음을 망설이는 사람과 작은 시도를 만들고, 때로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깊이 몰입해 실제 결과까지 함께 완성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레이지요거트는 대학생을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서포터즈보다, 브랜드의 고민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함께 실행하는 Student Partner로 바라봅니다.
대학생 대외활동을 넘어, 브랜드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파트너십
앞서 ‘대학생과 함께 브랜드 미래를 만드는 이유’라는 글에서 대학생들이 가진 새로운 언어와 시선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생은 지금의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동시에, 몇 년 뒤 한 시대의 소비와 트렌드를 이끌 중요한 세대입니다. 익숙한 기준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브랜드가 당연하게 여겼던 전제를 다시 질문하며, 고정된 프레임을 깨뜨리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그 새로운 시선과 더불어 레이지요거트가 중요하게 바라보는 또 하나의 힘, 대학생들의 활동성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학생의 활동성은 커뮤니티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최근에는 퇴근 후 모임, 주말 클래스, 취향 기반 게더링과 밍글링처럼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일과 운동, 집을 오가는 익숙한 루틴 안에서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모임을 운영하려면 공간과 프로그램을 위한 참가비도 필요합니다. 다만 이제 막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거나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대학생에게는 그 비용이 하나의 진입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미 학교라는 큰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어 별도의 커뮤니티를 찾을 필요를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레이지요거트가 여러 대학생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발견한 것은 분명했습니다.
모든 대학생을 하나의 모습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만난 학생들은 작은 제안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했고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이디어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빠르게 다음 행동으로 이어졌고, 그 움직임은 프로젝트 전체에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들과 만들고 싶은 커뮤니티도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조용히 참여하는 사람도, 앞장서서 움직이는 사람도 각자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보태며 함께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말하는 LAZY는 멈춤이 아닙니다
‘LAZY’라는 이름만 보면 게으른 브랜드와 활동적인 대학생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지요거트가 말하는 게으름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머무르는 상태가 아닙니다. 좋은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72시간 동안 발효하고, 저온에서 숙성하고, 천천히 유청을 분리하듯 속도를 조금 늦추더라도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들이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사람에게도 그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해보고 싶은 일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미루는 사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첫발을 쉽게 떼지 못하는 사람, 이미 여러 도전을 하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아직 부족하고 게으르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작이 느리다고 열정까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안에는 아직 방향을 만나지 못한 에너지와 가능성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지요거트는 바로 그런 대학생들과 만나 첫 시도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레이지하게 시작해, 크레이지하게 몰입하는 순간
레이지요거트가 만들고 싶은 대학생 커뮤니티에는 두 가지 시간이 함께 존재합니다.
하나는 서로의 취향과 생각을 편하게 나누는 느슨한 시간입니다. 요거트 한 컵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부담 없이 새로운 사람과 연결되는 작은 모임처럼 고요하고 여유로운 커뮤니티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깊이 몰입하는 시간입니다. 브랜드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UGC 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파트너를 찾아 제안하며, 하나의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프로젝트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레이지하게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함께 시작한 뒤에는 크레이지하게 몰입할 수 있으니까요.
느슨한 연결과 진지한 몰입은 서로 반대되는 가치가 아닙니다. 마음 편히 시작할 수 있는 관계가 만들어졌을 때 더 대담한 시도와 깊은 집중도 가능해집니다. 이것이 레이지요거트가 생각하는 ‘LAZY AND CRAZY’의 모습입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만나고 싶은 ‘레이지한 대학생’
레이지요거트가 기다리는 사람은 이미 완벽한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갖춘 학생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충분합니다.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지만 시작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있는 사람
정해진 미션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해보고 싶은 사람
F&B 브랜드, 웰니스, 마케팅, 세일즈, UGC 콘텐츠 또는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새로운 사람과 느슨하게 연결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사람
완벽한 정답보다 작더라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만들고 싶은 사람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무엇인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 마음은 이미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과 함께 어떤 브랜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을까요?
레이지요거트는 지금까지 대학생들과 여러 방식으로 협업해왔고, 앞으로도 정해진 형태에 갇히지 않은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대학생 세일즈팀
관심 있는 브랜드와 공간을 직접 발견하고, B2B 제안과 미팅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만듭니다. 단순한 영업 체험이 아니라 사람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실무를 경험하는 활동입니다.
대학생 마케팅·UGC 프로젝트
대학생의 언어와 시선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다시 해석하고, 콘텐츠 콘셉트와 UGC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완성된 가이드에 맞춰 콘텐츠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할지 함께 고민합니다.
커뮤니티·게더링 기획
캠퍼스와 성수, 일상의 여러 공간에서 취향과 웰니스를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합니다.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작은 모임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움직이는 오프라인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형태가 가능합니다.
한 번의 제안에서 시작되는 브랜드 협업
항상 정식 모집 공고가 있어야만 함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 안에서 열어보고 싶은 행사, 레이지요거트와 실험해보고 싶은 콘텐츠, 함께 만나보고 싶은 커뮤니티가 있다면 한 번의 DM과 제안으로도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모집 공고가 없어도 대학생의 DM을 기다리는 이유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대학생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창구를 더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잘 정리된 기획서나 화려한 포트폴리오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레이지요거트와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요”, “우리 학교에서 이런 모임을 열어보고 싶어요”, “UGC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보고 싶어요”라는 짧은 문장 하나도 충분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열정으로 보낸 한 번의 DM, 망설이다 누른 한 번의 신청 버튼이 실제 브랜드 프로젝트와 새로운 관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레이지요거트는 그런 우연한 시작이 만들어내는 재미있는 그림을 믿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과 계속 협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생들이 가진 새로운 시선과 솔직한 언어, 빠르게 움직이는 활동성이 브랜드의 고정된 관점을 깨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레이지요거트는 대학생을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함께 검증하고 실행하는 파트너로 바라봅니다.
일반적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무엇이 다른가요?
정해진 미션을 반복해서 수행하는 방식보다, 실제 브랜드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결과물까지 함께 만드는 Student Partner 형태에 가깝습니다. 활동 방식과 역할은 프로젝트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대학생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나요?
대학생 세일즈팀, 마케팅 프로젝트, UGC 콘텐츠 제작, 브랜드 협업, 캠퍼스 행사, 웰니스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게더링 등 다양한 형태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제안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공식 모집 기간이 아니어도 연락해도 되나요?
네. 레이지요거트는 정기 모집 외에도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협업 제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관심 분야와 해보고 싶은 일을 간단히 적어 DM이나 신청 창구로 남겨주세요.
당신의 귀중한 게으름이 한 걸음 움직이기를
지금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스펙을 쌓으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도, 이제 막 입학해 새로운 일상을 마음껏 즐기고 있을 수도, 아직 무엇을 좋아하는지 탐색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괜찮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잠시 미루던 마음에서 벗어나 한 걸음 가까워진 순간일지 모릅니다.
이제 그 귀중한 게으름을 조금만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요?
레이지요거트는 레이지하게 시작해 크레이지하게 몰입할 대학생 여러분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