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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ZY UNIVERSITY

    대학생과 함께 브랜드 미래를 만드는 이유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 앰버서더 UGC Creator 캠퍼스 교내행사 학교축제 Campus Partnershi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세대의 취향과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고 성장하려는 이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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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hoon Cha | CMO
    Aug 06, 2026
    대학생과 함께 브랜드 미래를 만드는 이유
    Contents
    서포터즈가 아니라 함께하는 파트너로접근하고 시도하라 | 대학생 세일즈팀대학생에게 아직 낯선 ‘세일즈’에 도전하다브랜드 담당자를 직접 만나며 쌓은 B2B 세일즈 경험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실제 브랜드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한 달의 컨설팅보다 더 오래 남은 것|노스이스턴대학교 글로벌 프로젝트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브랜드를 다시 정의했습니다당장의 성과보다 새로운 질문을 얻은 프로젝트였습니다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들의 도전을 믿는 이유

    서포터즈가 아니라 함께하는 파트너로

    스타트업에서 일하다 보면 빠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한 뒤 곧바로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속도는 스타트업의 중요한 경쟁력이지만, 때로는 너무 빠르게 움직인 나머지 우리가 어떤 브랜드가 되고 싶은지 충분히 돌아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때 기존의 관성에서 벗어난 대학생들의 질문과 시선은 브랜드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만듭니다.

    물론 대학생들은 실무 경험이나 전문성의 측면에서 아직 채워나가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과 관습에 익숙하지 않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때 묻지 않은 시선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액션에는 현업의 경험만으로는 쉽게 만들어내기 어려운 신선함이 있습니다.

    레이지요거트는 대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당장의 큰 매출이나 눈에 보이는
    퍼포먼스나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한 역할을 대신 수행하고, 주어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로 대학생들을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과 함께하는 방식은 브랜드가 가진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 다른 시선으로 아이디어를 나누며, 실제 액션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십에 가깝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언어와 톤앤매너가 있습니다. 지금의 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년 뒤에는 한 시대의 소비와 트렌드를 주도할 중요한 세대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이들의 아이디어가 직관적이고 단순해 보여 깊이가 부족하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러 대학생 대외활동과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깨달은 것은, 이들의 생각에는 깊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생각하는 틀이 다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익숙한 기준으로는 보이지 않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연하게 여기던 전제를 질문하며, 브랜드의 고정된 프레임을 깨는 것. 그것이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 프로그램과 대학생 파트너십에 꾸준히 진심을 다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고, 브랜드의 틀을 확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와 경험들을 소개합니다.

    접근하고 시도하라 | 대학생 세일즈팀

    레이지요거트 대학생 세일즈팀이 오프라인 세일즈 활동을 위해 브랜드 로고백에 그릭요거트를 담아 직접 업체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 현장

    올해 상반기 레이지요거트가 가장 먼저 시도한 대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생 세일즈팀이었습니다.

    많은 브랜드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서포터즈나 기자단 형태의 대외활동을 운영합니다. 레이지요거트 역시 이러한 프로그램을 검토했지만, 단순히 정해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넘어 보다 실질적인 브랜드 협업 경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레이지요거트에는 대학생들의 젊은 시선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감도의 브랜드와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함께하는 대학생 팀원들에게도 실제 브랜드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하고,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며,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진짜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레이지요거트는 이 두 가지 니즈를 연결해 대학생 세일즈팀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대학생에게 아직 낯선 ‘세일즈’에 도전하다

    물론 현실적인 장벽도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세일즈’는 콘텐츠 마케팅이나 브랜딩에 비해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 실제로 첫 모집 과정에서도 세일즈팀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선발 과정에서 레이지요거트가 중요하게 본 기준은 세일즈 경험의 유무가 아니었습니다.

    세일즈라는 개념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있는지, 브랜드와 브랜드를 연결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보고 싶은지, 자신만의 실행 계획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준비했는지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바라봤습니다.

    그 결과 첫 번째 대학생 세일즈팀 프로그램임에도 단순한 서포터즈의 관점이 아니라, 브랜드 간의 관계를 만드는 일에 진심을 가진 네 명의 대학생 팀원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담당자를 직접 만나며 쌓은 B2B 세일즈 경험

    대학생 세일즈팀은 온라인으로 제안서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레이지요거트 로고백에 그릭요거트를 직접 담아 브랜드와 공간을 찾아가고, 담당자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상대 브랜드가 어떤 방향을 지향하는지 듣고, 레이지요거트와 어떤 접점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단순한 영업 활동이라기보다 사람과 사람, 브랜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과정에 가까웠습니다. 레이지요거트가 지향하는 ‘사람 냄새가 나는 브랜드’라는 방향성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고,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들어가는 경험이었습니다.

    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실제 브랜드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학생 세일즈팀의 활동은 아이디어 제안이나 활동 보고서 작성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실제 B2B 컨택과 미팅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연결된 브랜드 중에는 현재까지도 레이지요거트의 파트너사로 함께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팀원은 이후 레이지요거트의 브랜드 매니저로 합류해 활동 당시의 경험을 실제 업무로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처음부터 계획된 정답이라기보다, 대학생들에게 실제로 도전하고 실행할 기회를 열어두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한 달의 컨설팅보다 더 오래 남은 것|노스이스턴대학교 글로벌 프로젝트

    노스이스턴대학교 학생들이 미국 소비자 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교내에서 레이지요거트 그릭요거트를 시식용으로 배부하고 제품 서베이를 진행하는 모습

    노스이스턴대학교 컨설팅 프로그램에는 학기 말과 졸업을 앞둔 학생부터 이제 막 브랜드 경영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까지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한국인 학생 2명과 해외 학생 6명, 총 8명의 학생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약 한 달 동안 레이지요거트의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미국 소비자 조사, 글로벌 타깃 설정,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품의 차별점과 스토리텔링 등 북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검토해야 할 요소들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정기적인 회의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발표 내용에 대한 피드백도 주고받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달간의 대학생 컨설팅 프로젝트만으로 북미 시장에 바로 진출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완성하거나, 새로운 유통 및 파트너십 경로를 확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레이지요거트는 이 프로젝트의 의미를 당장의 결과만으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브랜드를 다시 정의했습니다

    학생들과 컨설팅을 진행하려면 먼저 레이지요거트가 어떤 브랜드인지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우리 제품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72시간 생산 공정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글로벌 소비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를 하나씩 정리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컨설팅에 활용할 예시 영상과 브랜드 자료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때 제작한 레이지요거트의 생산 공정 영상은 이후 해외 박람회에서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대학생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만든 자료가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자산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발행할 콘텐츠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할 슬로건과 브랜드 메시지를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넘어, 레이지요거트가 새로운 시장에서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장의 성과보다 새로운 질문을 얻은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노스이스턴대학교 프로젝트가 남긴 가장 큰 결과는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레이지요거트가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새로운 질문들이었습니다.

    북미 소비자에게 레이지요거트의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어떤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 72시간 슬로우 프로세스와 LAZY 브랜드 철학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레이지요거트만의 감도와 내러티브를 유지하려면 어떤 콘텐츠가 필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 프로그램과 젊은 세대 중심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식에도 당시의 경험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북미 시장 진출이라는 명확한 결과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다시 정립하고, 실제 해외 사업에 활용할 콘텐츠를 제작하며, 레이지요거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 프로젝트를 단기적인 성과보다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파트너십으로 바라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들의 도전을 믿는 이유

    레이지요거트는 대학생들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에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고, 현업의 관성에서 벗어난 방식으로 브랜드에 접근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시도가 곧바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브랜드와 함께 실무 경험을 만들어가고, 새로운 시선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잠시 희미해졌던 브랜드의 열정과 가능성이 다시 살아나기도 합니다.

    레이지요거트는 대학생들의 도전하는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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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가 아니라 함께하는 파트너로접근하고 시도하라 | 대학생 세일즈팀대학생에게 아직 낯선 ‘세일즈’에 도전하다브랜드 담당자를 직접 만나며 쌓은 B2B 세일즈 경험대학생의 아이디어가 실제 브랜드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한 달의 컨설팅보다 더 오래 남은 것|노스이스턴대학교 글로벌 프로젝트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브랜드를 다시 정의했습니다당장의 성과보다 새로운 질문을 얻은 프로젝트였습니다레이지요거트가 대학생들의 도전을 믿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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