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의 계절 레이지요거트가 계절과일을 바꾸는 이유
안녕하세요. 레이지요거트 CMO 입니다. :)
무화과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레이지요거트의 계절과일 토핑도 마침 무화과로 바뀌었는데요. 늘 만들던 요거트볼 위에 새로운 과일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매장에서도 계절이 달라졌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레이지요거트는 계절에 따라 딸기, 복숭아, 무화과 등으로 계절과일 토핑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작은 변화에 어떤 생각을 담고 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계절마다 새로운 취향을 만날 수 있도록
단골 손님들의 취향은 저마다 다릅니다. 딸기를 가장 좋아하시는 분도, 복숭아가 올라가는 시기를 기다리시는 분도, 무화과를 반가워하시는 분도 계시죠.
저희는 그 취향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익숙하게 좋아하던 맛 옆에서, 미처 몰랐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늘 먹던 그릭요거트에 과일 하나가 달라지면 한 숟가락의 인상도 바뀝니다. 과일의 향과 식감이 달라지고, 다른 토핑과 어우러지는 느낌도 새로워집니다. 그렇게 먹어본 한 그릇이 ‘생각보다 이 조합도 좋아하네’라는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겠죠.
좋아하는 과일의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 새로운 조합을 맛보며 나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 레이지요거트가 계절과일을 바꾸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익숙한 메뉴에, 다시 찾아올 이유를 더합니다
계절과일이 들어가는 레이지요거트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는 베흐와 세리제가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방문하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늘 좋아하던 메뉴를 편하게 고르면서도 그 안에서 작은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저희는 이런 경험이 레이지요거트를 다시 찾는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절과일과 함께 시즌별 그릭요거트 플레이버를 운영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맛과 그 시기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재료를 살펴보며, 레이지요거트답게 풀어낼 수 있는 조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맛이 나왔을까?’ 궁금해서 한 번 더 들르고 싶은 곳. 익숙한 반가움과 새로운 기대가 함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의 요거트볼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가능성
여기에 브랜드 협업이 더해지면 한 그릇의 모습은 더욱 다양해집니다. 새로운 스프레드가 올라가기도 하고, 캐모마일 시럽을 대신할 다른 시럽을 함께 고민해볼 수도 있습니다. 요거트의 맛과 과일, 토핑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같은 요거트볼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은 요거트볼이 여러 만남의 자리에 어울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장에서 보내는 느긋한 시간부터 배달로 즐기는 한 끼, 세미나의 간식이나 오프라인 행사에서 함께 나누는 한 그릇까지. 누구와 어디에서 먹는지에 따라 어울리는 구성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케이터링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행사에 어울리는 요거트볼을 찾고 계신다면 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원하시는 분위기와 구성, 준비 가능한 재료를 바탕으로 함께 방법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플레이버나 토핑을 함께 개발하는 제안도 반갑게 기다리고 있고요. :)
함께 어떤 경험을 만들 수 있을까요?
협업을 이야기할 때 단가와 수량, 운영 조건은 꼭 필요한 논의입니다. 여기에 더해 레이지요거트가 먼저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이 요거트로, 함께 어떤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인지, 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으면 하는지, 요거트 한 그릇이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저희는 이런 질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속노화 콘셉트로 만들었던 슬로우볼이나 스포츠 행사에 맞춰 준비했던 커스터마이징 볼도,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경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레이지요거트가 바라는 것은 함께 기획한 한 그릇이 누군가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일입니다. 요거트를 계기로 대화가 시작되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게 된다면 더욱 좋겠고요.
계절에 따라 요거트볼 위의 과일이 바뀌듯, 함께하는 사람과 브랜드에 따라서도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무화과로 바뀐 이번 계절의 한 그릇도 반갑게 즐겨주세요. 그리고 레이지요거트와 함께 재미있는 만남을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아직 구체적인 기획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요거트를 앞에 두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요거트챗’부터 시작해봐요. :)
협업·케이터링·요거트챗 문의: hoon@yggrofficial.com